나무 심기

지역사회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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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닝(주) 하늘공원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

한국코닝(주) 하늘공원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

한국코닝(주) 임직원들은 지난 4월 29일 상암동 하늘공원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 에 참여하였습니다.

과거 난지도는 이름처럼 난초와 지초가 풍부하여 계절에 따라 각종 식물들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였지만, 1978년부터 서울인구의 쓰레기 매립지 역할을 15년 동안 맡게 되었고, 죽음의 땅으로 변해갔습니다. 이 거대한 쓰레기 산의 크기는 98m 높이에 2,715,900㎡에 달했으며 난지도의 쓰레기 적재량은 계속 늘어나서 하루 트럭 3,000대 분량의 쓰레기가 버려졌습니다. 1992년부터 일반 생활쓰레기의 반입을 중지시키고 1993년에는 매립장을 완전히 폐쇄하였으며, 매립지의 폐쇄 이후, 서울시는 해당 구역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계획하고 쓰레기 산을 덮고 공원 건설을 시작했으며 현재 난지도 매립지 부지는2022년까지의 안정화 작업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한국코닝(주) 임직원들은 지난해 연말 개인소장품으로 진행 된 경매 행사에서 모은 기금과 한국코닝의 매칭펀드로 이번 행사를 참여하였으며, 이날 15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코닝 숲' 을 조성하여 해당지역의 식수를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