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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자동차

유리: 궁극의 드라이빙 파트너

유리: 궁극의 드라이빙 파트너

유리는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워 맞춤형 드라이빙 경험을 위한 최상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경험했던 것과 비슷한 디지털 환경을 커넥티드 자동차에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자동차는 우리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유리 소재는 이러한 혁신적 변화를 가능케 하는 중심이 될 것입니다. 코닝은 현재 전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과 함께 새로운 자동차 기술 및 개선된 드라이빙 경험을 위해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여기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리를 완벽한 드라이빙 파트너로 꼽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뛰어난 내구성 및 경량화 효과: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은 보다 엄격해지는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및 연비 효율성을 위해 차량의 경량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차량용 Corning® Gorilla® Glass 를 차량의 전면유리로 사용할 경우 기존 소다라임 유리 대비 중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포드는 2017년형 수퍼카 GT 차량의 전면유리, 후면유리 및 엔진 격벽의 분리벽에 Gorilla Glass 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고려해 디자인 된 포드의 GT는 2016년 CES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존 소다라임 유리 대신 Gorilla Glass 를 적용함으로써 포드는 12 파운드(약 5.4kg) 의 무게를 절감했으며, 가벼운 유리창은 차체의 무게 중심을 낮춰 핸들링과 운전성능을 개선하는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 뛰어난 성능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수천명의 관람객들은 2016 CES에서 전시된 코닝 컨셉 자동차를 통해 Gorilla Glass로 구현된 우수한 성능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직접 체험하고, 코닝이 구현할 수 있는 자동차 혁신에 대한 미래 비전을 엿보았습니다. 

주행과 동시에 중요한 운전 정보를 볼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많은 운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 전방의 2~15 미터 정도로 제한적이었습니다. 

Gorilla Glass는 우수한 광학적 특성을 통해, 보다 선명하고 시인성이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구현합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스마트 네트워크와 쉽게 통합됨으로써 타이어 압 혹은 적정 엔진 온도 등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합니다. 

 

  • 차량 내부 인테리어에 적용된 손상저항성이 뛰어난 Gorilla Glass. 많은 전문가들은 자동차 콘솔이 점차 확장돼 보다 파워풀해진 스마트폰과 같은 역활을 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계적 버튼 및 손잡이 없어진 자동차 콘솔은 얇고 컬러풀한 터치 스크린으로 변모되는 것입니다.  

"코닝은 전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과 함께 새로운 자동차 기술 및 개선된 드라이빙 경험을 위해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CES 관람객들은 Gorilla Glass를 탑재한 코닝의 프로토타입 자동차 콘솔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 배경, 날씨 정보 및 맞춤형 여행 정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서는 좋아하는 음악, 영상 및 뉴스 정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차원의 형태로 성형된 Gorilla Glass는 커브드 된 형태의 콘솔을 완벽하게 감싸고 있으며 미학적 요소를 더하고 있습니다.  

  •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과 완벽하게 조우된 Gorilla Glass. 자율주행차가 언제쯤 대세가 될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대부분 그 시기가 점점 가까워 온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 될 경우, 코닝의 특수유리 기술은 평범한 자동차 콘솔을 효율성 높은 업무 공간으로 변모시킵니다. 자율주행 센서를 통해 목적지로 향해가는 동안, 승객들은 이메일을 보내거나 비디오 컨퍼런스를 진행하거나 혹은 주변 인터랙티브한 표면을 통해 업무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코닝의 특수유리 기술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차량 공유 시스템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쉬운 접근성, 클라우드 기반의 인터페이스 및 즉각적인 맞춤형 콘솔은 하루에 열명 이상의 사용자가 한대의 자동차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너무나 쉽고 간단합니다. 

코닝은 CES 2016을 통해 첨단 유리 기술로 가능한 미래 청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2011년 '유리와 함께하는 하루' 영상을 통해 공개한 코닝의 비전을 CES 2016에서 현실로 불러냈습니다. 유수의 기업, 디자이너 및 교육 관련 전무가들은 코닝이 제시한 비전을 통해 영감을 받고 실현시키기 위해 코닝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CES 전시와 <글라스 에이지(Glass Age)> 캠페인을 통해,  첨단 유리로 구현한 혁신적 솔루션을 실현하기 위한 생태계를 소비자, 고객사, 협력사들과 함께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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