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Evenson Takes the Stage at CES

Jeff Evenson 최고 전략책임자, 삼성전자 기조연설에 참석

Jeff Evenson 최고 전략책임자, 삼성전자 기조연설에 참석

코닝의 기술로 가능한 ‘커넥티드 월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이용하면 피트니스용 소형 기기에서부터 호텔 보안 시스템까지 모든 것들이 손끝의 모바일 터치스크린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현재, 코닝은 사물 인터넷 구현에 필수적인 여러 부문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Jeff Evenson 수석부사장 겸 최고 전략책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팔라조호텔에서 열린 CES 삼성전자 기조연설에 참석해 사물 인테넷(Internet of Things) 시대의 코닝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Jeff Evenson 수석부사장은 “코닝의 첨단유리광섬유 그리고 다양한 혁신으로 소통, 협력, 연결성의 세계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 표면에 뛰어난 내구성의 Gorilla® Glass 를 적용하면, 디스플레이 표면을 일상생활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고 덧붙이며, 코닝의 기술이 어떻게 가전 기기 또는 가정 내 표면을 다양한 용도의 고성능 디스플레이 기기로 변모시킬 수 있는 지 설명하였습니다.

"코닝은 IoT 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 Dr. M.K. “Badri” Badrinarayan, 무기재료 프로세스 및 모델링의 연구이사 겸 부사장

기기간의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사물인터넷은 향후 지속적으로 광섬유 및 무선솔루션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Evenson 수석부사장은 전세계 IP 트래픽은 향후 5년 동안 연 성장률 20%를 기록하여 2020년에는 2제타바이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코닝의 연결성 솔루션은 스마트 부엌에서 온라인으로 레시피를 검색하거나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하는 등의 온디맨드(on-demand) 정보와 강력한 통신기술 연결을 가능하게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업체인 삼성전자 기조연설에 코닝이 연설자로 참석한 것은 사물 인터넷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선 산업간 협업이 절실하다는 삼성의 의지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BMW 등이 연설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보안, 자동차, 의료,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이 무대에 등장해 연결된 스마트 기기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에 대해 청중과 공유하였습니다. 

세계적인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가 발표한 시장 전망에 따르면 올해 말 기준으로, 약 6조 4천억개의 연결된 기기가 사물인터넷에 사용될 것이며, 2020년에 이르면 그 숫자는 25조개로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IoT는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이미 현실입니다. IoT는 이미 우리 실생활에 녹아 들어 있습니다” 라고 홍원표 삼성 SDS 사장은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에서부터 공공보안 시스템, 업그레이드 된 물류 시스템까지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비자 편의를 창출을 위해서 코닝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사장은 업계간의 협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IoT의 성공을 위해선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IoT는 개개인,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그리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회 공동체를 위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무기재료 프로세스 및 모델링의 연구이사 겸 부사장인 M.K. Badri 박사는 “IoT가 일상생활에 녹아 들면서, 코닝은 IoT 기술을 위한 이상적인 혁신 플레이어입니다. 코닝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닝은 디스플레이용 기판유리에서부터 광통신 기술 그리고 터치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해 줄 표면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으며, IoT에서 필요한 이러한 모든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CES 2016'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