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모터쇼 | 자동차용 Gorilla Glass | Corning

보다 스마트해진 차량 디스플레이는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요소입니다.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자동차용 Corning® Gorilla® Glass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프랑스의 르노자동차와 자동차 부품기업 포레시아(Faurecia)는 얇고 튼튼한 자동차용 Gorilla Glass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미래형 자동차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르노는 Gorilla Glass 기술을 적용한 전기 컨셉트카 트레조(Trezor)를 선보여 많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트레조의 L-자형 대시보드는 최신형 UHD 스크린을 적용했으며, 코닝의 Gorilla Glass 를 적용해 얇으면서도 커브드형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습니다. 0.7mm 두께에 불과한 Gorilla Glass는 쉽게 구부러지면서도 Gorilla Glass 고유의 특성인 뛰어난 내구성을 유지합니다.    

트레조에는 자동차용 Gorilla Glass 이외에도, 심미적인 색채 조명용 유리 광섬유인 Corning® Fibrance™ Light-Diffusing Fiber 가 후방등 패널에 적용되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포레시아도 미래형 자동차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세련된 자동차 콘솔 즉 '미래의 운전석'을 선보인 포레시아는 Gorilla Glass가 적용된 멀티 커브드형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우수한 성능의 Gorilla Glass로 무장한 밝고 선명한 이미지의 디스플레이는 미래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의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커버글라스의 글로시한 고급스러움을 잘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에어벤트(air vent) 디자인이 전반적인 편의성과 잘 융합되어 있는 독특한 형태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약 10년전 스마트폰의 탄생과 함께 등장한 얇고 튼튼하며 광학적으로 우수한 Gorilla Glass는 40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가 채택한 대표적인 커버 글라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약 45억대의 기기에 탑재되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의 스마트 기술을 위해 코닝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Gorilla Glass는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된 차량 디스플레이를 위한 우수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르노의 컨셉트카 트레조(Trezor)

포레시아가 선보인 "미래형 운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