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Made of Glass" Brought to Life at CES 2016

'CES 2016'에서 실현된 ‘유리와 함께하는 하루’

'CES 2016'에서 실현된 ‘유리와 함께하는 하루’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 CES 2016’ 은 가까운 미래에 등장할 첨단 제품들을 미리 경험해 보고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경연장입니다. 코닝의 대표 제품인 Gorilla® Glass와 신제품의 소개로 이루어졌던 이전 전시와 달리, 올해 코닝의 전시장은 ‘유리와 함께하는 하루’ 의 세상을 현실로 불러내며, 그 속의 많은 기술이 지금 바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2011년 코닝은 ‘유리와 함께 하는 하루’를 세상에 소개하며 유리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였고 이는 조회수 2천5백만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CES 전시장에서 코닝은 5년이 지난 지금 ’유리와 함께하는 하루’ 에서 소개되었던 기술 중 어떤 기술이 현실화 되었는지 보여주고, 이를 기술전문가, 디자이너 그리고 업계 전반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현재 기술로 가능한 5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전시하였습니다. 특수유리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평범한 일반 표면이 특수 성능을 지닌 아주 특별한 표면으로 탈바꿈 한 코닝의 전시장에서 관람객은 유리의 무한한 가능성과 이것으로 가능한 가까운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프 이븐슨(Jeff Evenson) 코닝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책임자는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코닝의 광통신 기술과 첨단유리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였습니다. CES 2016에서 코닝은 지난 5년간 성취한 기술진보와 혁신을 통해 ‘유리와 함께한 하루’에서 제시한 코닝의 비전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닝은 인포테인먼트 월, 리테일 윈도우, 커넥티드 자동차, 키친 허브, 컬래버레이션 테이블 총 다섯가지의 인터랙티브한 표면 컨셉 제품을 선보이며 ‘연결된 미래’를 강조하였습니다. 

코닝 기술의 집약체인 ‘인포테인먼트 월’ 은 코닝의 특수유리와 광통신 기술로 제작된 미디어 월이 어떻게 집, 사무실, 공공장소를 보다 색다르고 입체적 몰입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지 코닝 전시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허브가 마침내 현실화 되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키워드는 커넥티드와 자율주행입니다. 코닝 또한 자동차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연비 개선, 맞춤형 주행 경험 및 강화된 안전성 세가지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커넥티드 자동차’ 개념을 선보였습니다. Gorilla Glass 를 사용하면 차체 유리 무게를 약 30% 줄여 자동차 연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성 또한 한층 강화됩니다. 코닝의 뛰어난 내구성과 놀라운 광학적 특성의 첨단 유리로 구현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의 주의를 흐리지 않고도 각종 주행 정보를 시야 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84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갖춘 ‘컬래버레이션 테이블’ 도 선보였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Gorilla Glass를 탑재한 컬래버레이션 테이블은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관람객들은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컬래버레이션 테이블로 콘텐츠를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경험하며, 가까운 미래의 혁신적 테이블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ES 2016에서 코닝은 지난 5년간 성취한 기술진보와 혁신을 통해 ‘유리와 함께한 하루’에서 제시한 코닝의 비전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 Jeff Evenson,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책임자

이 밖에도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공하는 ‘리테일 윈도우’ 와 인터랙티브와 웹 연결성을 갖춰 말 그대로 집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키친 허브’ 등을 전시하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구현에 필수적인 여러 부문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코닝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CES 2016'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