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al varied round pieces of fused silica with black borders

광물리

광물리

코닝은 광학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눈으로 볼 수 없는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광물리란?

광물리는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광물리 분야는 유리 분야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학문 분야입니다. 이는 광섬유, 디스플레이 패널, 반도체 시스템, 일부 신약개발 툴 등 다양한 특수유리 어플리케이션은 빛을 투과, 조절 및 가공하는 방식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유리 조성 및 형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빛과 상호작용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빛은 밝게 빛나는 에너지라 생각합니다. 빛을 통해 우리는 사물을 볼 수 있고, 빛이 없으면 어둠속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광물리학자들에게 빛은 주파수와 대역이 매우 광범위한 일련의 전자파입니다. 광물리학자들은 가시광선을 제외한 사람의 눈으로 감지하기에는 너무 낮거나 너무 높은 파장의 다양한 형태의 빛을 연구합니다.  예를 들어 적외선은 열을 감지하기 때문에 생명체 혹은 움직임의 표시입니다. 라디오 전파, 전자렌지, 레이다 및 X-ray 등은 모두 빛의 다른 형태이며 각각은 고유한 방식으로 유리 및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을 합니다.    

그렇다면 왜 광물리학이 중요할까요? 여기 좋은 예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스크린을 비추는 아주 미세한 발광 다이오드를 방출하는데, 이 미세한 발광 다이오드는 아주 적은량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특수유리를 둘러싸고 있는 오늘날 유비쿼터스 환경은 세상을 연결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광물리에 대한 기획기사